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(문단 편집) == 캐릭터성 == >(선생을 데리고 도착 직후) > >시로코: "다녀왔어." > >세리카: "어서 와, 시로코 선……배? >……우왓? 뭐야, 뭘 업고 온 거야?!" > >노노미: "와아─ 시로코 쨩이 어른을 [[납치]]해 왔어요!" > >아야네: "납치?! 그게 아니면 시체?!" >"설마 시로코 선배 결국 [[살인|범죄]]를……!!" > >세리카: "진정해, 진정해. 진정하고 [[은폐|시체를 숨길 장소]]를 물색해! [[암매장|체육 창고에 있는 삽과 곡괭이를 가져와서…….]]" > >시로코: ……. >---- > 메인스토리 Vol.1 대책위원회에 어서오세요! 1장 중 * [[쿨뷰티]] 미소녀 비주얼에 비해 작중에서는 [[마이페이스]]에 엄청난 기행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. 작중 나온 것만 봐도 학교 부흥을 위한 아이디어로 내놓은 게 은행강도를 저지르자거나, 다른 학교 학생들을 납치해 전학시키자[* 원래 호시노의 아이디어였는데 시로코도 옆 학교 강당을 습격하자는 식으로 제안한다.]는 것이고 황륜대제 영상에서는 자기도 참참참을 할 생각으로 난입하거나 하는 등 비슷한 성격을 지닌 학생들이 많은 대책위원회 내에서도 심할 수준. * 처음 [[선생(블루 아카이브)|살레의 선생]]을 데려왔을 때 [[대책위원회|부원들]]이 납치는 물론이고 기어이 범죄를 저지른 거냐는 식의 반응들을 자연스럽게 보이는 점이나 인연 스토리에서도 현금수송차를 털 방도를 궁리하고 있었고, 임무 도중에 '이 근방에 분명 [[은행]]이 있다고 하던데...' 라는 대사를 친다는 점, 그리고 [[쿠로미 세리카]]가 만약에 시로코가 아비도스에 오지 않았더라면 진짜로 범죄자가 되고도 남았을 거라고 말하거나 [[타카나시 호시노]]가 선생에게 시로코가 착한 애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시로코가 선 넘는 짓 하지 못하도록 막아 달라고 부탁한 것을 보면 선생과 만나기 전 시점부터 각종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제안했던 모양이다.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범죄와 연관된 캐릭터로도 보고 있는 경우도 많다. 아로나 채널에서도 가끔 채널을 [[하이재킹]]해서 시로코가 대신 등장할 때도 있으며, 공식방송에서는 아예 [[블루 아카이브/등장인물#s-2|샬레]] 집무실을 습격해서 선생을 만나러 오기도 할 정도. * 은행강도, 집무실 습격, [[무인도]] 서바이벌에서의 낚시 등 시로코는 유독 무언가를 습격하거나 사냥하는 행위에 집착한다. 은행을 털지 않아도 은행을 터는 걸 머릿속으로 수도 없이 시뮬레이팅할 정도.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이미 대책위원회 구성원들 전원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을 훨씬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, 폭주하듯 필요 이상으로 계속 해산물을 채집해 해변에 산을 쌓아두는 탓에 세리카의 핀잔을 듣기도 한다. 그 때문인지 은행에서 강도짓을 할 때 직원이 돈가방을 건네자 오히려 당황하거나 낚시를 간다면서 물고기를 총으로 잡으려는 것, 수확물을 담을 어망을 가져가는 걸 잊어버리는 등 사냥이란 행위 자체에는 엄청 관심을 보이지만 그 행위로 인한 이득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. [[블루 아카이브/스토리#s-2.1|메인 스토리 Vol.1]]에서의 강도짓 이후나 [[블루 아카이브/스토리#s-2.14|「출장!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」 이벤트]]의 에필로그 쯤에는 본인의 욕구를 잔뜩 채워서 그런지 잔뜩 들떠서 눈이 반짝거리는 시로코를 볼 수 있다. * 무뚝뚝한 성격과 은행강도 속성 때문에 사차원 쿨뷰티 캐릭터로 굳어버렸지만 실제 작중에선 선생과의 [[간접키스]]나 땀냄새를 신경쓰는 등 은근히 [[여자력|여자다움]]을 보여준다. *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해 보이지만, 실상은 은근히 [[다혈질]]이다. [[블루 아카이브/스토리#s-2.1|메인 스토리 Vol.1]]에서는 [[게헨나 학원|게헨나]]의 [[선도부(블루 아카이브)|선도부장]] [[소라사키 히나|히나]]의 등장에 다른 [[대책위원회]] 인원들은 싸움을 회피하려 했지만[* 임시로 협력 중이던 [[흥신소 68]] 인원들은 선도부 그 자체인 히나에게 걸렸다간 사세가 경각에 달하기 때문에 진즉 도망쳐 버린 상황이라 수적으로나 전투력으로나 열세였다.] 시로코만 오히려 그녀와 한번 겨뤄 보고 싶어했고 히나가 [[타카나시 호시노|호시노]]를 보고 철수하자 겨뤄 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. [[블루 아카이브/등장인물#s-6.7|카이저 PMC 이사]]의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방해에 모두가 지쳐 포기 직전까지 갔던 상황에서도 혼자 끝까지 지친 기색을 내비치지 않고 호시노를 구하려 했다.[[블루 아카이브/이벤트/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|「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」이벤트]]에서는 질투로 의심되긴 하지만 무방비한 [[코사카 와카모|와카모]]에게 선빵을 친다던가 덤벼오면 맞받아치면 된다는 등 호전성을 드러냈다.[[블루 아카이브/이벤트/출장!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|「출장!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」 이벤트]]에서는 리조트 사기 사건의 [[마츠리운영관리부|흑막]]이 누군지 알게 되자 적진을 향해 가장 먼저 달려갔다는 [[쿠로미 세리카|세리카]]의 증언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